Jin Han Lee’s studio has been featured in the February issue of Living Sense as part of the Art Space series with Mark Tetto. The article highlights the artist’s journey—from her time in London to her return to Korea—along with her artistic oeuvre, exploration of love, and various other stories. Having visited the artist’s studio this past January, the article offers a glimpse into her studio, capturing its warm and inviting atmosphere, along with the materials scattered around, and the artist immersed in her work.
“I constantly reflect on my work and life experiences, such as failures in love.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may vary for each artist, but for me, painting exists as a medium that makes the impossible possible.”—Excerpt from Jin Han Lee’s interview with Mark Tetto and editor Sim Hyojin of Living Sense magazine
Full Interview on the Livingsense magazine website
이진한 작가의 스튜디오가 〈리빙센스〉 2월호 마크 테토와 함께하는 아트스페이스 시리즈에 소개됐다. 지난 1월, 작가의 작업실에서 만나 작업 공간과 작품 세계, 런던 유학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 사랑에 대한 고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작업실과 곳곳의 재료들,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 등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나는 어떤 작업을 하고, 그리고 삶의 경험들, 예를 들어 사랑의 실패 같은 것들을 끊임없이 들여다보게 되는 거예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작가마다 다를 텐데, 그 시점에 제 답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매체로 그림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어요." —이진한, (〈리빙센스〉 매거진 2월호, 마크테토, 심효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