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continuously developing my sub-brand for my Who the Bær merchandise line called the Whotique. It has low-cost artworks, clothing and accessories that allow people to participate in the Whoniverse at multiple price points. (...) I can imagine a room in a museum with hundreds of objects – mugs, caps, t-shirts, bags, badges, posters, baby clothes, scents –everything WHO. Who, Who, Who on everything in a huge glass vitrine!" – Simon Fujiwara
Gallery Hyundai and Simon Fujiwara proudly presents pop-up store Whotique, a conceptual expansion of Simon Fujiwara’s Who the Bær series featured in his solo exhibition Whoseum of Who?
Whotique is a reinterpretation of boutiques, offering unique clothes and gifts within a small-scale space constructed through the lens of the Who universe. The artist himself has designed the banner that features a Whotique shopping bag, the interior color scheme that echoes wall colors of the exhibitions pace, and a table reminiscent of Who’s honey. Not only a store for fine art merchandise but a work on its own that encapsulates the Who universe, the shop provides audiences and customers with a chance to experience the world of Who. All merchandise has been produced as limited editions, and can be purchased in-person at Whotique.
Whotique introduces eight special merchandises in limited quantities: rugs, hats, posters, bags, notebooks, t-shirts, stickers, cups, and more. All items were created specifically for the Seoul exhibition, and designed by Simon Fujiwara. In connection with the exhibition Whoseum of Who?, Whotique offers the joy of experiencing the Who universe from new angles.
광적 팬을 뜻하는 훌리건(hooligan)을 레퍼런스로 하여, 쓰고 다니면 후의 세계관의 팬이 될 수 있는 훌리건(Whooligan?) 모자
마티스의 컷-오프 콜라주를 연상시키는 산호초 모티브와 그 속에서 수영복을 입고 헤엄치는 듯한 후의 이미지가 담긴 가방
책의 표지와 텍스트를 통해 미술사를 재해석하는 작품 〈Who’s History of Art? (Confused Baer)〉을 모티프로 제작된 공책과 포스터
사이먼 후지와라의 영상 작품 〈Once Upon a Who?〉에 등장하는 책 이미지로 제작된 스티커
모네의 수련 연작을 후의 세계로 펼친 〈Nympheas de Who? (Evening Monogram)〉의 이미지가 담긴 머그잔
마티스의 작품에 등장하는 춤 추는 사람들처럼 이어폰을 껴고 움직이는 후의 모습이 프린팅된 티셔츠
책의 표지와 텍스트를 통해 미술사를 재해석하는 작품 〈Who’s History of Art? (Confused Baer)〉을 모티프로 제작된 공책과 포스터
뒤샹의 전설적 작품 <샘>을 후의 시선으로 변형한 작업 〈Who's Whorinal (Golden Days)〉의 포스터
데이비드 호크니의 저명한 그림을 후의 세계로 재해석한 작업 〈Who's Bigger Splash? (Water Identity Playtime)〉의 일부를 프리미엄 텍스타일을 선보이는 유앤어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러그
“‘후’를 위해 ‘후티크(Whotique)’라는 서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예술작품, 옷, 액세서리를 판매해서 사람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후니버스’에 동참할 수 있게 합니다.(...) 머그 컵, 모자, 티셔츠, 가방, 배지, 포스터, 아기 옷, 향수를 비롯해 온통 ‘후’에 관련된 수백 가지 물건으로 가득 찬 미술관 전시실을 한번 상상해보세요. 거대한 유리 좌대에 ‘후’에 관한 것, ‘후’에 대한 것, ‘후’와 관련된 모든 게 담겨 있는 거예요!” – 사이먼 후지와라
사이먼 후지와라는 갤러리현대의 개인전 《Whoseum of Who?》를 위해 〈Who the Bær〉 연작의 개념적 확장의 일환인 팝업 스토어 '후티크(Whotique)'도 오픈했다.
후티크(Whotique)는 작은 규모 내에서 개성적인 의류와 선물을 판매하는 부티크(Boutique)를 후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작가는 ‘Whotique’ 쇼핑백이 그려진 배너, 전시장 곳곳의 벽 색상과 연결되는 내부 벽 컬러, 후의 꿀을 연상하는 테이블 등을 직접 디자인하였다. 후티크를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자 후의 세계관을 담은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 관람객과 손님들에게 후의 세계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아트 상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상품 구매는 후티크에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다.
‘후티크’에는 러그, 모자, 포스터, 가방, 공책, 티셔츠, 스티커, 컵 등 총 8가지의 스페셜 상품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오직 서울에서의 전시만을 위해 제작되었다. 모든 아트 상품은 사이먼 후지와라가 직접 디자인했다. 후티크는 전시 《Whoseum of Who?》와 연결되어 후의 세계관을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