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ident of Gallery Hyundai, Hyung-Teh Do had an interview with Financial Times. The article introduces a brief history of Gallery Hyundai since its inauguration in 1970 as Hyundai Hwarang, established 52 years ago. It also introduces the present and future of the gallery by showing a glimpse of works that will be on view at the gallery and fairs during the KIAF & Frieze Seoul week.

"Do’s intent is evident in the gallery’s exhibitions during Frieze Seoul in September. At the gallery’s headquarters, Ayoung Kim, who had exhibited at 16 bungee, opens her solo exhibition Syntax and Sorcery. Kim, whose practice incorporates video, VR, sound, performance, the novel and text, tells the story of Ernst Mo, a fictional female delivery rider, and explores how algorithms dictate modern lives. For Frieze Masters, Hyundai mounts an exhibition of three Korean avant-garde artists and their stone works imbued with primitive and transcendent energy. The exhibition includes Lee Seung-taek’s Tied Stone series, where a rope draws together stones, transforming their original properties while revealing the stones’ organic sense of life." - Hayoung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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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President Hyung-The Do in front of the work by the master of Korean experimental art Lee Kang-So. Gallery Hyundai will be presenting a solo show of the artist at the booth of the Frieze Masters London in upcoming October. (Photo by Lee Young Min)

갤러리현대의 도형태 대표가 파이낸셜타임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사에는 1970년 현대화랑으로 시작해, 52주년을 맞은 갤러리의 어제와 오늘과 미래, 나아가 키아프 & 프리즈 위크에 갤러리와 페어에서 선보이는 작품에 관한 소개가 담겨 있다.

"도형태 대표의 의도는 9월 프리즈 서울에서 열리는 갤러리 전시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메인 갤러리에서는 16번지에서 전시를 열었던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 《문법과 마법》전을 연다. 비디오, VR, 사운드, 퍼포먼스, 소설 및 텍스트를 통합하는 작업을 펼쳐온 김아영 작가는 가상의 여성 배달 기사인 에른스트 모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 전시는 알고리즘이 우리의 현대적 삶을 명령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갤러리현대는 프리즈 마스터즈를 위해 한국의 아방가르드 예술가 3인과 그들의 원시적이고 초월적인 에너지가 깃든 석조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이승택의 '묶인 돌'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밧줄이 돌을 끌어당겨 본래의 성질을 변형시키면서 돌의 유기적 생명력을 드러낸다." –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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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오는 10월 런던에서 열리는 프리즈 마스터즈의 갤러리현대 부스에서 솔로쇼를 선보일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인 이강소의 작품과 함께 한 도형태 대표. (사진: 이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