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ecause I love you⠀
does not mean you have to love me" ⠀
-Kang Ik-Joong "Love"

Ik-joong Kang’s second poetry collection Sarubia has been published. This book shares the artist’s thoughts on painting and poetry, the essence of art, time and human life, and the longing for his hometown Cheongju and mother, the love of family and friends. 106 poems and images featuring small discoveries and joy of every day, and photos taken by the artist were woven together like a piece of paper.⠀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
네가 나를 사랑할 필요는 없다" ⠀
-강익중 <사랑> 중에서

강익중의 두 번째 시화집 『사루비아』(송송책방)가 발간됐다. 그림과 시, 예술의 본질에 관한 고민, 시간과 인간의 삶에 대한 생각, 고향 청주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가족과 지인을 사랑하는 마음, 일상의 작은 발견과 기쁨을 담은 106편의 시와 작품, 화가가 찍은 사진을 조각보처럼 함께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