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5. 5. 10 경향신문] 곽덕준_ 확고한 관념을 파괴한다 ‘나’를 찾기 위해… 재일 작가 곽덕준, 12년 만에 국내전 ‘타임리스’

[2015. 5. 10 경향신문] 곽덕준_ 확고한 관념을 파괴한다 ‘나’를 찾기 위해… 재일 작가 곽덕준, 12년 만에 국내전 ‘타임리스’

“세상이 의미 있다고 하는 것들의 무의미를 찾고자 했다.”

재일 작가 곽덕준씨(78)가 2003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전 이후 12년 만에 갤러리 현대(서울 삼청로)에서 ‘타임리스’란 제목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1970~1980년대에 주로 제작된 사진, 설치, 비디오 등 30여점이 나왔다.

“예술이란 ‘나’라는 존재를 표현하는 것으로, 작가 자신의 세계를 꺼내놓아야 한다. 동시에 예술은 모든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1억2000만 일본인, 5000만 한국인, 적어도 1억7000만명에게 통하는 현대미술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해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에서 열린 ‘곽덕준, 1960년대의 회화를 중심으로’전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그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2015.05.1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