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Craig-Martin 리스트보기 슬라이드보기

  • Untitled (HOPE)
  • Untitled (DESIRE)
  • Untitled (PLAY)
  • Bottle(Wallpaper Green)
  • Chair (Wallpaper Violet)
  • Inhale (White)

설치미술가이자 화가인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에서 자라고 교육 받았다. 그는 예일 대학에서 미술학위를 받은 후, 1996년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이후 1980년대와 1990년대 영국의 젊은 미술가들 사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젊은 영국 예술가들의 대부’로 불렸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제스퍼 존스나 도널드 저드의 작품과 연관성을 보였으며,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발견된’ 오브제를 조각 작품에 사용, 미니멀아트로부터 영향받았음을 보여줬다. 그는 이후 재현과 리얼리티의 문제를 탐구하는 데 주력했다. 밝고 선명한 색 대신에 일상적인 오브제들을 다룸으로 크레이그 마틴은 이미지와 선, 단어, 색채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만들어냈다. 크레이그 마틴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높은 선반 위에 놓인 평범한 물컵이 어째서 참나무인지를 기호학적으로 보여준 참나무(1973)로, 대상 그 자체보다 미술가의 의도가 중요함을 선언한 이 작품은 작가의 작품 세계뿐만 아니라 개념미술 운동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작가는 2012년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 을 가졌다. 그는 뉴욕, 가고시안갤러리, 도쿄, 모리미술관, 런던, 워딩톤갤러리 그리고 리손갤러리 등에서 주요 갤러리에서 수많은 전시를 열었다. 1969년 작가의 작품 <뚜껑이 뒤바뀐 4개의 동일한 박스들 Four Identical Boxes with Lids Reversed>이 테이트 미술관에 컬렉션 된 이래로 그의 작품들은 뉴욕 현대미술관, 파리의 퐁피두센터 등 규모가 크고 유명한 미술관에 소장됐고, 그의 공공 프로젝트는 전세계의 미술관과 공공 장소에서 보여졌다. 그는 런던의 화이트채플 갤러리 (1989)와 아일랜드 현대미술관 (2006-07)에서 회고전을 열었으며, 작가의 거대한 규모의 설치 작품들은 유럽투자은행와 라반 댄스센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크레이크 마틴은 영국현대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면서도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자신의 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고 실험을 멈추지 않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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