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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람은 1970년 서울에서 출생,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 중이다.

최우람은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은 움직인다고 말한다. 이 움직임을 자신의 작품에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기계생명체(Anima-Machine)을 탄생시킨다. 이 기계생명체들에게 작가는 그 만의 방식으로 식물계, 동물계, 동력, 재료 등에서 찾아낸 비슷한 대상들의 이름과 발견자인 자신의 이름을 연결해서 이름을 붙인다. 한편 이러한 작품들은 고고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혹은 신화)와 함께 기계 장치로 정밀하게 제어되는 움직임을 부여 받아 현대라는 시공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 한 켠에 존재하는 의식/무의식―기계와 생명의 양립―을 보여준다. 움직이는 고체 덩어리에 불가할 수도 있었을 그의 기계들은 ‘이야기’의 힘으로 새로운 시공간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인간과 공존하며 호흡한다.

최우람은 2004년 서울 리움 개관전에 초대되며 한국의 대표적 작가로 자리매김되었고, 2006년 도쿄 모리미술관에서의 개인전 <도시 에너지-MAM Project004>, 제 6회 상하이 비엔날레 참여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모리미술관에서의 개인전 당시 록폰기를 내려다 보는 모리 타워 53층(모리미술관)을 점령한 <어바누스 (Urbanus)>는 현재까지도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소개된다. 이후 또 다른 대표작, <우나 루미노 (Una Lumino)>와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Opertus Lunula Umbra)>를 각각 도쿄의 스카이 더 배스 하우스, 리버풀 비엔날레에서 선보였고, 2011년 뉴욕의 아시아 소사이어티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지며 최우람의 작업세계는 북미에도 널리 알려졌다. 이 전시에 출품되었던 <쿠스토스 카붐 (Custos Cavum)>은 수준 높은 현대미술 컬렉션으로 유명한 리움(서울)과 유즈 파운데이션(홍콩, 중국)에 소장되었다.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특별전에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가 설치되며 최우람은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우람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서울시립미술관(서울), 대구미술관(대구), 소마미술관(서울), 리움(서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용인), 포스코미술관(서울), 뉴어크미술관(뉴어크, 미국), 아트 스테이션 파운데이션(포즈난, 폴란드), 유즈 파운데이션(홍콩, 중국), 보루산 컨템포러리(이스탄불, 터키) 등 국내외 주요 미술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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